결손가정이라 함은 소녀,소년이 가장이 되는
부모님이 안계셔서 였지만
지금은 주로 할머니 할아버지 손에 맡겨지는일이더군요
조손 가정..
다른 자녀분이 계셔도 다른 자녀의 자식 그렇니까 조카가 되겠지요?
그래서 기초생횔수급자에서도 밀리는...
저도 그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고교 졸업때까지는 매월 지원을 하기로 약속하고 왔습니다
물론 그렇기 위해서 저역시 열심히 살아야겠지요?
불우이웃돕기로 준비한 자금을 어떻게 써야 하나하고
면사무소에 갔었답니다
참 많은 사람들이 생각보다 힘들게 살고 있다는걸 알았고
같이 살아가는 게 뭔지 배우고 온듯 합니다
우리들의 그 자금은 결손 가정의 아이들이 해볼수 없는
청소년 영어 캠프에 보탬이 되도록 드렸답니다
하루는 파주 영어마을에서 배우고
하루는 경노당에서 그들도 봉사를 하는 좋은행사에
즐거운 마음으로 전달해 드렸답니다
내가 누군가에게 힘이 되어지는 삶을 산다는거..
생각만해도 행복하지 않나요?
저요..
지금 무척 행복합니다...
저로인해 누군가 행복을 꿈군다는생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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