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퇴근후,
서너시간 걸려 달린 산장호수...
일주일 고된 삶이 충분히 피로했음에도 불구하고
잠은오지않았다
다음날 하루 주어진 짧은 여정이 마냥 아쉬운 까닭은...무얼까
아침안개 흠뻑 들이마시면서
안개가 자욱한 만큼,
새파란 하늘을 그리워 했는지도모른다
묻지마라고......어떤 이유던간에,
깔깔...웃었던 사유가 무엇이던간에,
..........................................
다시금 그리운 시간이 되어버린 추억이 살아가는 이유일 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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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to be continued .....
글쓴이 : 해바라기 원글보기
메모 : 이렇게 편하게 가져올수도 있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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