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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가을초목 포천...

재수기 2011. 10. 23. 10:15

하늘은 깊이를 모를정도로 푸르고 또 높아진다

요란하던 여름의 비늘이 벗어지고 낙옆이 물들고 마음이 설레고

내가 알지못하는 그..어느새 가을은 벌써 와 추운겨울을 향해 달리고있다

세월의 마술은 어느사이 오십을 훌쩍 넘기게하고  허물이 있고 흉이 보일지라도

덮어주고 보듬어 주는 친구와...가을을 붙잡으러 다녀왔다

눈으로보여지는 신비로운 자연의 풍광들을 어떻게 기계의 힘을 빌려 사진으로  담을 수 있으랴..만,

 

 

 

 

 

 

 

 

 

 

 

 

 

 

 

 

 

 

 

 

 

 

 

 

 

 

  

 

 

 

 

 

 

 

  

 

 

 

 

 

 

 

 

 

 

 

 

 

 

 

 

 

 

 

 

 

 

 

 

 

출처 : to be continued .....
글쓴이 : 해바라기 원글보기
메모 : 흐르는 세월을 붙잡을수 없지만... 마음은 늘 그자리 머물고픈 언제까지나 청춘일수 있기를.. 마음이래두... 곱고 이쁘게 세월의 흔적을 남기자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