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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리산 등반하기
재수기
2012. 11. 16. 11:59
한라산은 대부분이 백록담을 목표로 산행을 하게된다.
성판악을 기점으로 백록담을 올랐다가 관음사로 하산하거나 성판악으로 다시 내려온다.
이번엔 나는 개방된지 얼마안된 돈내코에서 남멱분기점을 찍고 영실로 하산하기로 했다.
갈때부터 비 일기예보는 알고 있었으나 출발때부터 내려올때까지 오는 비로 힘들고
쉴 자리조차 어려워 힘들어야만 했다.. 또한 강풍은 어마어마했다.
15.2Km 거리 총 산행시간 6시간 30분
돈내코 산행 입구(성판악을 지날때는 등산객이 많았으나 돈내코엔 등산객이 그리많지 않다)
돈내코 산행 통제소(10:00에 통제한다)
잘 정비된 등산로
개방된지 얼마 안돼서 그런지 등산로가 깨끗하고 이쁘다
비오는 와중에도 고생할 발도 찍어보구...,
이제부터 산죽이 보기기 시작
평궤 대피소-여기서 점심을 해결
봄에 오면 이곳에 아름답게 핀 철쭉과 함께 할 수 있을 듯.
춥고 힘들고 얼굴에서 보이죠.
남벽에서 윗세오름으로 가는길-제일 풍경이 이쁜듯.
하산완료지점-영실(하산시엔 멋진 비폭포. 오백나한등 멋진 풍경이 있으나 워낙 강풍이 심하여 서있기조차 힘들어서
카메라는 꺼낼 수 조차 없다. 그래서 사진이 없어용.. 담엔 봄을 기약하며...,)
천지연폭포 입구에서 어제의 피곤은 다 달아나고,
천지연 폭포 입구와 새섬을 연결한 새연교-밤에 야경이 멋지다.
서귀포 항 모습
말도 많은 강정마을 -벌써 공사가 꽤 진척이 되었네요.(전엔 저리로 올레를 걸었는데,)
제주 컨벤션 센타(이곳 지하에 내국인 면세점이 잇음)
주상절리
아침에 내가 끓인 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