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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실크로드 일곱째날(13일) -- 이스타나 고분군, 화염산,천불동

재수기 2012. 7. 30. 10:03

 

이스타나 고분군..

 고창고성 북쪽에 있는 지하분묘로 고창국 시대의 귀족들이 묻힌 고분이 약 600여개 있는데

그중에 세군데먄 구경했다

 

 

 

 

 

 

 

 

 

 

 

 

 

 

 

 

영화 셋트장으로 쓰였다는데...

먼 영화였는지... 기억이~ㅎ

 

 

 

 

 

삼장법사와 손오공

 

화염산(火焰山)..

 고창고성 뒤로 약 500m 떨어진 곳에 위치한 산으로 약 100㎞에 걸쳐 길게 이어진다.

이 산의 특징은 붉은 사암으로 이루어져 햇빛을 받으면 반사하여

마치 불길이 치솟는 듯한 모양이어서 화염산이라 명명하였다고한다

 

 

 

 

 

 

천불동(柏孜克里克千佛洞)..

 위구르어로 아름답게 장식된 집이라는 뜻.

남북조 시대부터 원나라 때까지 축조된 83개 석굴 중 보존된 것은 40여개이며 우리가 볼 수 있었던 것은 3-5개다.

명대이후 이슬람에 의해 훼손되고 20, 21호는 독일인이 탈취해갔고

27호는 일본에서 뜯어갔다가  잠시 우라나라에 전시했다가 해방이 되면서 미처 챙기지 못하여 4점이 우리의 국립중앙박물관에 있다고한다 

석굴에는 그 자리에 벽화사진만 남아있거나 위치만 희미하게 남아 있어 막고굴보다 훨 심하게 훼손되어있어
보기가 안타까왔다

 

 

 

 

 

 

 

 

 

 

 

 

 

 

 

 

 

 

 

 

 

가까이 가서 정면에서 찍으렸더니

어떤 남자가 나타나서 돈을 달란다... 흐~ 포기~

원래 돈받는데가 아니라는데...

 

 

 

출처 : 바다를 꿈꾸는강~
글쓴이 : 늘푸른강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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